
- 30년 독자 기술력으로 K-전자문서·전자계약 혁신 선도
토종 페이퍼리스 기업 포시에스가 독자 개발한 챗봇 환경 기반 전자문서 작성 기술이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 전자문서 업계에서 자체 기술력으로 미국 특허를 확보한 것은 국내 기업의 전자문서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특허는 사용자가 챗봇과 대화하듯 전자문서를 작성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사용자의 챗봇 입력을 기반으로 전자문서를 자연스럽게 작성하는 이 기술은, 복잡한 계약서나 동의서도 친근한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쉽게 작성할 수 있게 한다.
특히 공공기관이나 서비스기관처럼 다양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복잡한 전자계약이나 약정서, 동의서 등의 작성이 필요한 곳에서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딱딱하고 복잡했던 전자문서의 작성 과정이 챗봇 환경을 통해 훨씬 더 자연스럽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전자문서와 전자계약이 일상화되는 시점에서 챗봇을 활용한 문서 작성 기술의 미국 특허 확보는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국내 기업의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포시에스는 지난 30여 년간 국내 전자문서 시장을 선도해온 1세대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자체 기술력 바탕의 패키지형 전자문서 솔루션 뿐 아니라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을 운영하며, 공공기관, 기업은 물론 일반 사용자도 손쉽게 전자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포시에스는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자체 기술 개발에 주력해 K-전자문서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이폼사인을 통해 국내외 시장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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