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반 화물운송 중개 플랫폼 전자계약 연동 MOU

✅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 화물운송 중개 플랫폼 ‘프리모’ 연동

2월 13일 월요일, 포시에스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포시에스의 박미경 대표와 곳간로지스의 김자영 대표가 참여해 화물운송 시장의 디지털 전환 및 페이퍼리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를 약속했습니다.

포시에스의 박미경 대표와 곳간로지스의 김자영 대표가 참여해 화물운송 시장의 디지털 전환 및 페이퍼리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곳간로지스가 현재 개발 중인 AI기반 화물운송 중개 플랫폼인 ‘프리모’와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 연동이 완료되면, 전자인수증을 활용한 운송비 정산 및 지급 절차 간소화, 전자근로계약을 통한 계약 프로세스 개선하는 등 물류 종사자들의 업무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에 종이로 사용하던 인수증의 경우 훼손 및 분실, 인수증 전달과 처리에 소모되는 시간과 비용, 종이 인수증의 보관 및 관리 어려움이 문제였지만, 전자인수증 도입으로 이러한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페이퍼리스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협약서 서명은 이폼사인 ‘동시 전송 기능’을 적용해 전자계약으로 진행했으며, 서명 후 양사 대표는 화물운송 시장의 디지털 전환 방향성과 업무제휴 협약을 기반으로 물류 시장에서의 페이퍼리스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19를 거치며 물류 산업은 보다 스마트해지고, 그 위상은 눈에 띄게 높아졌으나 급격한 성장에 비해 디지털화는 매우 더딘 상황인데요. 전자인수증과 전자근로계약 등 물류 종사자들의 업무에 전자계약이 빠르게 적용된다면, 국내 물류 시장의 디지털 전환에 더욱 속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바 입니다.

202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