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증과 초진 설문지 전자문서로 만들기 - 이폼사인

좋은 첫인상을 받았던 고객의 24%는 2년 동안 충성 고객이 되고, 87%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좋았던 경험을 공유한다고 합니다. 병원 문을 들어서는 고객에게 좋은 첫인상을 심어주는 것은 오랜 환자-의사 관계 지속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들어서는 환자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초진 접수증을 작성하는 일입니다. 초진 접수증에는 환자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이 기입됩니다. 조그만 메모지로 된 접수증을 작성해서 접수를 하고 나면, 문득 그 접수증은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합니다. 내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작은 종이는어딘가에 보관되거나, 쓰레기통에 버려지겠지만 영 찝찝한 일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병원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접수증과 초진 설문지를 전자 문서로, 모바일 접수증으로 처리하는 방법과 그 장점에 대해 알아봅니다.

전자 진료접수증, 꼭 필요할까요?

병원의 첫인상이 좋아집니다.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접수증 또한 개인정보를 기재하는 엄연한 문서입니다. 이러한 문서가 작은 종이조각으로 처리되는 것과 모바일 기기를 통해 처리되는 것은 고객에게 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접수증과 초진 설문지에 개인정보를 어떻게 보관하고 처리하는지에 대해 기재해 준다면 더욱 믿음직한 병원이 될 수 있습니다.

업무 효율이 높아집니다.

환자와 관련된 문서를 쉽게 검색하고 열람할 수 있습니다. 종이로 작성한 문서를 다시 차트에 기입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오류가 줄어듭니다. 진료기록의 분실이나 훼손에 대한 손실이 줄어듭니다. 최소 2년, 최대 10년동안 보존해야 하는 문서와 보존 기간이 지나 폐기해야 하는 문서들을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종이 문서가 차지하는 공간 또한 직원이나 환자를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폼사인의 안전한 문서 보관 알아보기

환자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합니다.

환자와 관련된 정보는 환자의 개인정보일 뿐 아니라 민감정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정보는 권한이 있는 사람만이 열람할 수 있도록 철저한 보안 하에 보관해야 합니다. 이폼사인은 정해진 멤버만 문서를 열람할 수 있도록 멤버별 권한설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환자의 데이터를 전송, 저장, 열람할 때에 미국 국가안보국 기밀에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