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와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사업!
포시에스는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 출시 이후 수많은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인 이폼사인은 인프라 구축이나 시스템 설치가 필요하지 않고, 구독형 또는 충전형으로 사용하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정부지원사업을 잘 활용하면 이폼사인과 같은 다양한 비대면/클라우드 서비스의 이용 금액을 약 7~80% 지원받아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중소기업이라면 올해 절대 놓치지 말고 신청해야 하는 정부지원사업인 비대면 바우처와 클라우드 바우처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비대면 바우처)는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한 정부지원사업으로 현재 공급기업 선정이 진행 중이며,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수요기업 모집은 5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비대면 바우처는 비대면 서비스를 사용하는 중소기업에게 총 금액의 70%, 최대 400만원(기업 부담금 30% 포함) 의 지원금을 제공하는데요. 서비스 이용 금액의 30%만 부담하고도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지난 3년간 많은 중소기업들이 수요기업을 신청하고 선정되어 혜택을 받았습니다.
● 2023년 달라진 비대면 바우처, 꼭 알고 가기!
| 2022년 | 2023년 |
지원 분야 | 화상회의, 재택근무, 네트워크 및 보안 | 화상회의, 재택근무, 네트워크 및 보안 + 메타버스 사무실 |
수요기업 지원 규모 | 1.5만개사 내외 | 5천개사 내외 |
수요기업 서비스 이용 기간 | 선정 후 90일 이내 | 선정 후 60일 이내 |
공급기업 서비스 지원 기간 | 최대 24개월 | 최대 12개월 |
2023년 비대면 바우처는 작년과 비교해 크게 네 가지가 바뀌었습니다. 지원 분야에는 메타버스 사무실이 추가되었는데요. 기업 내 임직원 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무 환경 및 이용자 간 상호 작용이 가능한 환경을 가상공간으로 제공하는 메타버스 서비스 또한 비대면 바우처로 지원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년에는 수요기업 선정 후 90일 이내 원하는 서비스를 신청해 사용할 수 있었다면, 올해부터는 선정 후 60일 이내 지원받을 서비스를 선택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모든 서비스는 작년과 달리 최대 12개월까지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클라우드 바우처)는 중소기업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컨설팅 및 전환 이용료를 지원하는 정부지원사업입니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5월 11일까지 수요기업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폼사인은 2023년에도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으로 전자계약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클라우드 바우처는 이용 금액의 80%(기업 부담금 20%)에 해당하는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일반지원은 약 700개사를 대상으로 최대 1550만원을, 집중지원은 약 10개사 대상으로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하며 지원금은 도입 컨설팅 후 클라우드 전환 그리고 서비스 이용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2023년 달라진 클라우드 바우처, 꼭 알고 가기!
| 2022 | 2023 |
재신청 | 불가 | 기존 사업에 참여한 수요기업도 재참여 가능(단 전체 규모의 10% 이내로만 선정) |
지원 구분 | 1) 일반지원 (최대 1550만원) 2) 집중지원 (최대 5000만원) | 1) 일반지원 (최대 1550만원, 700개사) ▽- 초거대 AI 모델 활용지원 50개사(최대 1850만원 지원) – 의료분야 디지털화 100개사 2) 집중지원 (최대 5000만원, 10개사) |
2023년 클라우드 바우처는 크게 두 가지가 바뀌었습니다. 첫째로, 이미 과거에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한 수요기업도 재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신규 신청기업을 우선 지원하지만, 일반지원 모집 규모의 10%인 70개사까지는 이미 지원받았던 수요기업도 다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초거대 AI 모델 활용 지원분야가 신설되었습니다. 국내 중소기업의 초거대 AI 모델을 활용한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용료를 최대 185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원금 한도 내에서 일반 클라우드 서비스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바우처 지원 사업 너무 좋긴 한데…
수요기업 신청이 까다롭고 복잡할 것 같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으신가요??
비대면 &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이폼사인과 함께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폼사인은 지난 3년간 국내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참여했는데요. 올해도 수요기업 신청부터 효율적으로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제안해 드리는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시다면, 아래 채팅 상담에 문의를 남겨주세요.
우리 기업의 디지털 전환, 비대면 바우처와 클라우드 바우처로 지원 시작해 보세요.
일 잘하는 사람들의 전자계약, 이폼사인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