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포시에스, 동유럽 대형 통신사 세르비아 텔레콤 경영진 맞아, AI 전자문서,전자계약 기술 동맹 강화

동유럽권 대형 통신사 텔레콤 세르비아, 알고텍 최고 경영진 방문, 기술 협력 확대 논의

AI 기술을 접목한 전자문서·전자계약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포시에스가 최근 세르비아 텔레콤과 알고텍 최고 경영진의 방문을 맞아 파트너쉽을 강화하는 네트워킹데이를 진행했다.

포시에스, 동유럽 대형 통신사 세르비아 텔레콤 경영진 맞아, AI 전자문서,전자계약 기술 동맹 강화

방문단에는 알고텍 알렉산더 회장과 함께 동유럽권역의 대형 통신사 텔레콤 세르비아의 조르제 최고기술책임자, 카탈리나 최고영업책임자가 동행했다.

포시에스 논현동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포시에스가 독자 개발한 최신 AI기반 페이퍼리스 기술들이 소개됐다. 먼저 대화형 문서작성 기술은 사용자가 대화하듯 질문에 답하면 복잡한 서식의 서류가 완성되는 혁신적인 방식이다. 국내외 특허를 확보한 독자 기술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쉽게 문서를 작성할 수 있어 방문단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최근 상용화한 서식작성 AI비서 기능은 워드, 이미지, PDF 등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업로드하면 AI에이전트가 자동으로 서식 항목을 분석해 위치와 유형을 파악하고 배치해 주는 기술로 눈길을 끌었다.

포시에스는 한국 주요 통신사들의 페이퍼리스 활용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한국의 3대 통신사에서는 일반 고객들이 통신 서비스 서류를 작성할 때 포시에스의 전자문서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고객들은 태블릿으로 간편하게 서류를 작성하고 전자서명까지 완료할 수 있다.

한편, 텔레콤 세르비아는 이미 포시에스의 전자문서 기술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방문단은 한국 통신사에 적용된 다양한 AI 기술들이 세르비아를 비롯한 동유럽 현지에서도 활용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일반 고객 대상 서비스에서 한국 내 검증된 안정성과 사용 편의성에 주목하며, 차세대 전자문서 서비스로 확장하는 협력 방식을 논의했다.

양측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텔레콤 세르비아가 한국 통신사 수준의 전자문서 서비스를 동유럽 시장에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 협력을 강화하는데 의견을 함께했다. 이를 통해 포시에스는 대화형 문서작성, AI비서, 손글씨 인식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전자문서 기술들을 세르비아 환경에 맞춰 단계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나가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포시에스 관계자는 “텔레콤 세르비아와 알고텍 핵심 임원진이 직접 방문해 포시에스의 AI 페이퍼리스 기술들을 상세히 논의하고 동유럽 시장 적용 방안을 구체화할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다”며 “포시에스의 전자문서 기술력은 이미 한국 내 통신사들이 일반 고객 서비스에 실제 적용해 검증받은 만큼, 세르비아를 포함한 유럽 시장에서도 충분한 잠재력이 있음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의미있었다”라고 밝혔다.

30년 역사의 국내 전자문서 1세대 기업 포시에스는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폼사인 전자계약, 오즈뷰어, 오즈이폼, 오즈리포트 등 전자문서 솔루션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초거대 LLM기술을 접목한 에이전트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외 시장에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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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