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포시에스, 일본 파트너 메트로社와 ‘2025 Manufacturing World Tokyo’ 성료

5월 지역 전시회 이어 DX 솔루션 현지 높은 관심, 해외 시장 진출 노력 확산


전자문서·전자계약 분야 선도기업 (주)포시에스가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 Manufacturing World Tokyo 2025’에서 현지 파트너인 메트로社(Metro Co., Ltd.)와 협력한 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시에스, 일본 파트너 메트로社와 ‘2025 Manufacturing World Tokyo’ 성료

일본 최대 규모의 제조업 종합 전시회인 이번 행사에는 메트로社가 참가하고 포시에스가 협력하여 ‘eformsign 기반 제조업 페이퍼리스 솔루션’을 일본 제조업계에 선보였다. 지난 5월 일본 현지 전시회에서 포시에스의 창구DX 솔루션이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 제조업 전시회에서는 생산현장DX 솔루션을 선보임으로써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내 전자문서·전자계약 업계에서 해외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곳은 포시에스가 유일하다. 메트로社는 일본 내 제조업 분야에 특화된 SI(시스템통합) 전문업체로, 특히 제조업계의 DX 추진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제조업으로의 접근이 가능한 포시에스의 파트너다. 이번 3일간의 전시 기간 양사는 한국의 검증된 전자문서 기술과 일본 현지 제조업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결합한 시너지 효과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포시에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제조업 페이퍼리스 솔루션의 핵심은 ▲현장점검표, 고용계약서, 외주계약서, 보안서약서 등 제조업 DX 분야의 대표적인 서식들을 디지털화하여 작성부터 승인, 보관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기능 ▲생산 공정별 체크리스트, 품질관리 서류, 안전점검 보고서 등을 모바일·태블릿으로 실시간 작성 및 관리하는 기능 ▲제조업 특성에 맞춘 전자서명 및 다단계 승인 워크플로우 기능 등이었다.

특히 포시에스는 제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서식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 역량을 전시회 방문객들에게 적극 소개하며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종이 문서 없이 완전한 디지털 환경에서 제조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페이퍼리스 시스템과 현장 작업자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 인터페이스가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사 기간 포시에스 부스에는 일본 대형 제조사, 자동차 부품업체, 기계 제조업체 등 다양한 제조업계 관계자들이 꾸준히 방문하여 솔루션을 체험했다. 특히 현장점검표부터 각종 계약서, 보안서약서까지 제조업 현장에서 실제 사용되는 다양한 서식들에 대한 디지털화 방안을 문의하는 등 실무진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다수의 현장 상담과 향후 도입 검토 요청이 접수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포시에스 일본지사장은 “메트로社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 제조업계의 실제 현장 니즈에 부합하는 페이퍼리스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며 “현장점검표, 고용계약서, 외주계약서, 보안서약서 등 제조업 현장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다양한 서식들을 디지털로 혁신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현지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전시회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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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