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문서, 전자계약 분야 선도 기업 포시에스가 국회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의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짚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디지털문서 확산을 통한 AI 강국 실현 정책 토론회’는 이해민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한국디지털문서플랫폼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디지털문서 확산과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는 토론회에서 발제 패널로 참여해 ‘중소기업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2트랙 지원 정책’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박미경 대표는 “국내 많은 중소기업이 여전히 전자문서 솔루션 활용도가 낮은 상황”이라며, 비용 부담, 전문 인력 부족, 데이터 활용 역량 부족 등 복합적인 요인이 디지털 전환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기존 AI, SW 바우처 사업의 한계를 언급하며, “AI 바우처에 참여한 기업은 극소수에 불과해 여전히 다수의 중소기업이 수기, 오프라인 중심 업무에 머물러 있다”고 현실을 진단했습니다.
아울러 공공부문의 역할도 강조했는데요. 박미경 대표는 “전자문서법 개정으로 제도적 기반은 마련되었으나, 여전히 일선 행정기관의 민원 업무는 종이 문서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며, “공공기관이 먼저 전자문서를 원본으로 요구하는 정책을 시행해야 민간 확산이 촉진될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 박미경 대표는 단순한 보조금 지원을 넘어선 종합적 접근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중소기업의 디지털 격차는 단일 요인이 아닌 비용, 인력, 인식의 복합적 문제에서 비롯된다”며, “현실적인 정책 로드맵과 맞춤형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포시에스는 현재 네이버 클로바X와 함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지원사업을 통해 초거대 AI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며, 챗봇 기반 전자문서 기술로 미국 특허를 확보하는 등 AI와 전자문서 융합 기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박미경 대표는 “30년간 축적해 온 전자문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이 AI 시대에 발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포시에스의 사명”이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한 정책 방향이 실제로 반영되어 국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포시에스는 공공과 민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신뢰받는 전자문서·전자계약 기업으로서, 기술 혁신과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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