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시정비법 개정으로 제도화된 전자총회 관련 분야 시장 선점 나서
– 동적 서식, AI비서 등 기능 차별화로 정비사업 동의서 작성 시간 1/10 수준으로 단축
– 2026년 AI 에이전트 원년, AI전자문서·전자계약 분야 이폼사인이 업계 선두 입증
2025년 말 연속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전자문서·전자계약 업계 1위를 공식 인정받은 포시에스가 도시정비 디지털화 전문 기업 닥터빌드의 전자문서화 파트너로 나선다. 포시에스는 올초부터 클라우드 기반 AI 전자서명,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eformsign)’을 닥터빌드에 공급하며 재건축·재개발 분야의 대규모 페이퍼리스 업무 환경 조성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5년 12월 도시정비법이 개정되면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전반에 전자총회와 전자투표가 제도화됐고, 전자서명·전자계약 등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대규모 페이퍼리스 환경이 일상 현장에서도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종이 서류 중심으로 운영되던 정비사업 프로세스는 비용과 처리 시간, 보관 부담이 상당했는데, 최근 법 개정을 계기로 이러한 실무적 부담을 해소하려는 움직임이 빠르게 가시화 중이다. 단순한 시스템 교체를 넘어 정책 변화와 실제 적용이 맞물린 의미 있는 전환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닥터빌드는 공공 분야에서도 검증된 기술력을 갖춘 전자문서화 파트너로 포시에스의 이폼사인을 선택했다.
닥터빌드는 도시정비사업의 리스크는 줄이고 가치는 극대화하는 정비사업 전문관리 회사로, AI 기반 정비사업 플랫폼 ‘닥터빌드 아이콘’을 운영하며 재개발·재건축 시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정비사업 특성상 다수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동의서 징구, 총회 운영, 의결 결과 관리 등 복잡한 문서 업무가 반복되는 만큼, 전자문서 도입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져 왔다. 닥터빌드는 이러한 현장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조합과 총회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닥터빌드 총회’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는 한편, 전자문서화 솔루션으로는 이폼사인을 도입해 정비사업 전반의 종합적인 디지털 업무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에 닥터빌드로 제공되는 이폼사인의 차별화된 기술은 ‘동적 서식’과 ‘AI비서’, 두 가지다.
첫째인 ‘동적 서식’은 이폼사인만의 고유 기능이다. 정비사업 현장에서는 총회마다 안건과 내용이 달라지는 만큼 결의서·동의서 등 각종 서식도 그에 맞게 준비되어야 한다. 종이 문서 방식에서는 안건별, 유형별로 서식을 따로 제작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동적 서식 기능을 활용하면 안건 개수와 선택지 구성이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확장되어 추가 작업 없이 즉시 대응할 수 있다.
둘째는 이폼사인의 핵심 경쟁력인 ‘AI비서’ 기능이다. 정보통신업계에 따르면 2026년을 AI 에이전트 기술이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 본격 적용되는 원년으로 보고 있는데, 전자문서·전자계약 분야에서는 포시에스의 이폼사인이 이미 국내 최초로 AI비서 기능을 상용화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정비사업 관련 각종 문서는 일반 계약서보다 작성 항목이 훨씬 많아 전자 서식으로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폼사인의 AI비서는 문서의 서식을 자동으로 분석해 작성 항목의 위치와 유형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배치해 주어, 업무 시간을 기존 대비 10분의 1 수준으로 단축시킨다.
이폼사인의 강점은 이 두 가지 기능에만 그치지 않는다. 동의서, 계약서, 신청서 등 형태와 종류에 관계없이 어떤 서식이라도 전자문서로 전환할 수 있으며, 완성된 결과물은 담당자별 권한에 따라 배포하고 전달할 수 있다. 조합원 동의 현황 확인부터 투표 결과 집계, 중요 정보의 체계적 보관·관리까지, 정비사업 운영에 필요한 업무 전반을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통합 처리할 수 있다. 이처럼 이폼사인이 정비사업 현장에 특화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면서, 포시에스는 일상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핵심 파트너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포시에스는 1995년 이래 국내 전자문서 시장을 선도해 온 1세대 기업으로, 현재 국내 금융 및 공공 기관 등 70% 이상이 포시에스의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은행, 충북도청 등 주요 금융·공공기관을 포함해 폭넓은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이폼사인은 각종 보안인증과 함께 CSAP 표준등급 인증, 2개 분야 정부 혁신제품 동시 지정으로 꾸준한 이용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포시에스 관계자는 “도시정비법 개정 이후 재건축·재개발 업계에서 대규모, 다양한 서식에 대한 디지털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번 닥터빌드로의 서비스 제공은 정책 변화와 일상의 적용이 결합된 성공적인 경우로, 전자서명·전자계약 등 페이퍼리스 업무 환경이 일상 속에서 더욱 확산되는 흐름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포시에스는 이번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향후 정비사업 조합 및 건설, 도시 정비 관련 기관의 페이퍼리스 환경 구축과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정비사업 분야를 넘어 다양한 산업군에서 AI 전자문서화 동반자로써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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