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 성료… AI 기반 전자문서 기술력 주목

AX·DX 중심의 전자문서·전자서명 플랫폼 전략 소개… AI비서 기능 시연에 관심 집중

전자문서·전자계약 분야 선도기업 포시에스가 지난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 참가해 AI 기반 전자문서 기술력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 성료… AI 기반 전자문서 기술력 주목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중앙부처 26곳, 지방정부 20곳, 공공기관 43곳, 민간기업 68곳 등 157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 분야의 AI 전환 전략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포시에스는 이번 행사에서 AX(AI Transformation)와 DX(Digital Transformation)를 중심으로 전자문서·전자서명 분야의 기술력과 플랫폼 전략을 정부 관계자와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1995년 설립 이후 30년간 축적해 온 전자문서 기술 노하우와 최근 상용화한 AI 기능이 결합된 차별화된 솔루션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시에스의 전자문서 기술은 이미 최신 전자정부 호환성을 인정받아 다양한 공공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 기간 포시에스가 최근 상용화한 AI비서 기능이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공공기관에서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기능은 문서 작성 과정의 복잡성을 크게 낮추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시간 시연을 통해 방문객들은 AI가 자동으로 문서를 분석하고 입력 항목을 구성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포시에스 부스를 찾은 중앙부처 및 지자체 담당자들은 AI 기술이 접목된 전자문서 플랫폼의 실용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 공공기관 관계자는 “복잡한 행정 문서 처리에 AI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페이퍼리스 환경 구축을 검토 중인 우리 기관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포시에스의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플랫폼 ‘이폼사인’은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도 전자문서 작성, 전자계약, 전자서명 등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미 금융권과 공공기관에서 검증된 안정성을 자랑한다. 특히 이폼사인은 우수연구개발 분야와 디지털서비스 분야에서 동시에 정부 지정 혁신제품으로 인정받은 유일한 전자계약·전자서명 서비스다. 이는 공공기관이 쉽고 빠르게 도입할 수 있으며, 혁신제품 구매 실적으로 기관 평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여기에 AI 기술이 더해지면서 문서 처리의 자동화와 지능화가 더욱 강화되었다.

포시에스 관계자는 “이번 정부혁신 박람회 참가를 통해 공공 분야에서 AI 기반 전자문서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30년간 쌓아온 전자문서 기술력에 AI를 접목한 혁신적인 서비스로 공공 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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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