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포시에스, 숭실대학교 글로벌 디지털 혁신 컨퍼런스에서 감사패 수여받아

– 석사 연수 과정 연계, 글로벌 인재 육성 파트너 역할

AI탑재 이폼사인 체험 기회 제공으로 행사장 눈길, 참석자들 K-기술 자연스럽게 체험

토종 페이퍼리스 기업 포시에스가 28일 숭실대학교에서 개최된 ‘글로벌 디지털 혁신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2년 연속 참여 및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포시에스, 숭실대학교 글로벌 디지털 혁신 컨퍼런스에서 감사패 수여받아

포시에스는 작년에 이어 2025년에도 숭실대와 KOICA가 운영하는 디지털 혁신 기술학과 ICT 석사과정과 연계한 글로벌 인턴십 기업으로 참여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참석자 명부 작성 및 등록 확인을 위한 서식, 전자 방명록 등이 포시에스의 클라우드 기반 전자문서,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으로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되었다. 현장에서는 참석자들이 직접 서명하고 작성해 보는 등 관심을 보이며 각국 관계자들도 K-전자문서 기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52개국 190여 명의 개도국 정부 고위 공무원과 AWS코리아, 포시에스 등 ICT 기업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한국사무소, 탄자니아·에콰도르 주한대사관, KOICA 등 주요 국제기구와 정부 인사들이 함께했다.

컨퍼런스 주요 세션에서는 디지털 정부, 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 데이터 거버넌스 등 다양한 ICT 혁신 사례가 발표됐으며, 개도국 정부와 국내 기업 간 협력 모델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포시에스 관계자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숭실대-KOICA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지원한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게 되어 뜻깊다”며 “글로벌 인턴십을 통해 K-전자문서·전자계약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각국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인재들과 함께 미래 성장을 공유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포시에스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의 일환으로 글로벌 인재 발굴과 육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개도국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기술 파트너이자 인재 육성 파트너로서 K-전자문서 기술의 글로벌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1호 페이퍼리스 플랫폼 기업인 포시에스는 30년간 축적된 독자 기술력과 AI서비스를 바탕으로 토종 전자문서 솔루션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초거대 LLM 기술을 접목한 AI 전자계약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외 전자문서·전자계약 분야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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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