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가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포시에스는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설계 플랫폼 기업 직스테크놀로지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건설, 제조, 교육 등 전통 산업군의 디지털 전환(DX)과 AI 전환(AX)을 위한 공동 마케팅과 협력에 나섭니다.
🎯 건설·제조 산업군, 디지털 혁신의 기회를 맞다
이번 직스테크놀로지와의 협력은 그동안 보수적인 업무 환경으로 인해 디지털화가 더디던 건설, 제조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포시에스의 검증된 전자문서, 전자계약 솔루션과 직스테크놀로지의 디지털 설계 전문성이 만납니다. 복잡한 설계 도면과 시공 계약서, 안전 관리 문서 등을 디지털화함으로써 업무 효율성과 협업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전략적 크로스세일링과 공동 마케팅을 주요 협력 영역으로 설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설계부터 계약, 관리까지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 전략적 MOU 체결, 시너지와 기대 효과는?
포시에스는 30년간 전자문서 분야를 선도하며, 금융, 공공 분야에서 가장 많은 레퍼런스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AI 기반 대화형 전자문서 작성 기술로 미국 특허를 획득하며, 한 단계 더 진화된 전자문서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직스테크놀로지는 호환성이 높은 국산 캐드 소프트웨어 ‘직스캐드’를 기반으로 건설, 제조 현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오토캐드와 동일한 명령어와 포맷을 지원해 전환 장벽을 낮췄으며, 450여 개 유틸리티를 제공하는 응용 프로그램 ‘웍스(Works)’로 반복 업무 자동화를 지원합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두 회사는 각자의 강점을 결합하여, 주요 산업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길을 열게 되었습니다.
포시에스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건설, 제조 등 새로운 산업군으로 디지털 전환 영역을 넓혀갈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는 차세대 AI 전자문서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며 글로벌 대표 전자문서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포시에스는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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