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휴가지원사업에 대해 알고 있으신가요?
이폼사인팀이 속한 기업인 포시에스도 직원 복지의 일환으로 근로자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해 3년 연속 많은 직원들이 신청하고, 활용하고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근로자휴가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휴가지원사업 신청서를 스마트하게 받는 방법까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이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국내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 문화 조성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8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로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근로자가 소속된 기업에서 10만원, 정부에서 10만원을 적립해 총 40만원을 여행 경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2022년까지 약 4만 개의 기업 그리고 39만 근로자와 함께했습니다.
– 모집 기간
1월 2일 월요일 14시부터 ~ 상시 모집 (정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 참여 대상
참여 대상은 중소기업, 중견기업을 포함해 소상공인,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그리고 비영리민간단체 근로자입니다. (기업 단위로 신청)
– 사용 방식
사업 전용 온라인몰인 <휴가샵>에 근로자 1인당 40만 포인트가 적립되고, 해당 포인트로 국내여행과 관련된 상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휴가샵> 내에는 약 40개의 제휴사와 10만여 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숙박시설뿐 아니라, 국내 패키지 상품, 레저 입장권, 교통편(렌터카, 기차, 항공 등), 레스토랑 예약, 공연 티켓과 같이 다양한 상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여행사 제휴 및 상품 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사용기간
사용기간은 포인트 적립 직후부터 2023년 12월 사업 종료 시점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참여 기업 혜택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는 참여증서 발급은 물론, 가족친화인증, 여가친화인증, 성과공유인증제,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등 정부 인증 제도 신청 시 가점을 제공하거나 실적을 인정합니다. 또한, 우수 참여기업에는 정부포상부터 우수사례집 발간을 통해 기업 홍보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신청 방법
휴가지원사업은 기업 담당자가 참여 신청을 한 후 한국관광공사에서 참여기업 확정 안내를 받는 프로세스입니다.
신청 접수 순으로 심사를 진행하며, 접수 후 2주 이내로 결과가 안내된다고 합니다. 신청 결과는 홈페이지 내 결과 조회 페이지에서 문자로 부여받은 접수번호와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신청 서류의 검토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정부와 기업이 100% 적립하는 것이 아닌, 근로자가 20만원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근로자의 희망 여부에 대해 확인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선정 후에 기업 내 근로자에게 해당 사업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고 신청을 받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처음 신청할 때 입력했던 근로자 수는 수정 가능
참여를 희망하는 근로자를 확인한 후에는 휴가지원사업 사이트 내에서 통장사본, 참여 근로자 명단을 입력한 뒤 기업과 근로자의 분담금을 입금해야 정부 지원금이 더해진 40만 포인트가 휴가샵에 적립되는 프로세스입니다.
간단한 절차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니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홈페이지를 참고해보세요.
✈️ 휴가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신청서 스마트하게 받는 법
수십수백 명의 임직원이 있는 기업에서는 일일이 근로자에게 신청서를 수기로 받고, 데이터를 정리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기한 내 제출하지 않는 근로자가 있는 경우에는 담당자 입장에서 난처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대량의 동의나 신청을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이폼사인 전자 신청서, 전자 동의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폼사인 서비스에 위와 같은 신청서, 동의서를 간편하게 업로드 한 후, 임직원들에게 이메일로 간편하게 전송하고 희망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근로자에게 일일이 이메일로 보낼 필요 없이, 이폼사인의 ‘일괄 작성, 대량 전송’기능을 활용하면, 마우스 클릭 몇 번 만으로도 수십수백 명의 직원들에게 한 번에 보낼 수 있습니다.
직원들은 이메일 또는 카카오톡으로 도착한 신청서를 확인 후 간단한 개인정보와 동의 여부 그리고 서명을 한 후 제출하면 신청 완료! 이메일로 받은 문서를 인쇄하고 작성하고 자필로 서명해 담당자게에 제출할 필요 없이 비대면으로 신청이 가능해 간편합니다.
업무 담당자는 일일이 신청서 작성 여부를 확인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신청서에 ‘동의’한 직원들만 분류해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희망 근로자 리스트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한 내 신청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업무 담당자 입장에서는, 해당 문서의 작성 기한을 설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작성하지 않은 근로자에게만 별도로 알림 이메일 또는 문자를 발송할 수 있어 업무 처리 시간을 기존보다 훨씬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어떤 신청을 받는다거나, 증빙자료를 요청하거나, 서명을 요청해야 하는 모든 업무에 ‘이폼사인’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복잡하고 번거로운 업무를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각종 신청서, 동의서, 계약서와 같이 서명이 필요한 모든 문서를 쉽고 빠르게 ‘이폼사인’ 하나로 처리하세요. 일 잘하는 사람들의 전자계약. 이폼사인이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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